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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블루스

22년 새해를 맞이해도 어김없는 면사랑은 지속됩니다. 추운 겨울, 연희동 대표 중국집 중 하나인 이화원에 들려 짬뽕을 먹었습니다. 주말에는 국회의원들도 먹으러 가는 식당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으리으리 하더라구요. 과거 중국을 다룬 영화를 볼때 자주 보이던 흑백 가족사진들이 벽에 붙어있었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퍼와서 붙인줄 알았더니 사장님 가족이더라구요. 역시 화교들이 많은 동네 답습니다. 짬뽕 맛은 진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자주 먹고 싶지만 먹지 못하는 이유는 매일 먹으면 질리기 때문이죠. 뭐든지 자주하고 정도를 넘으면 질리기 때문에 적당히 유지하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2022년 새해에는 뭐든 질리도록 해봐서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나태한 제 자신을 벗어..
음식
2022. 1. 7. 17:32